탈모 치료 내가 선택한 방법은? 탈모일기 3일차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2021.07.12 날씨:흐림]
황금 같았던 주말은 마치 주마등처럼 빠르게 흘러지나 월요일이 다가왔습니다. 한 주 동안 다들 힘내시길 바라며 달력에 체크와 동시에 풍성이의 탈모일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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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 [탈모] - 탈모 머리숱 많을 때 관리해야 한다 탈모일기 2일차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탈모 머리숱많을때 관리해야한다 탈모일기 2일 차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탈모 머리숱 많을 때 관리해야 한다 탈모일기 2일 차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2021.07.11 날씨:흐림 어젯밤 자기 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저였습니다. 그 고민은 어떻게 해야 탈모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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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변함없이 출퇴근길에 차는 꽉 막혀있고 스트레스는 점점 오르고 올라 머릿속까지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는 나만의 방법은 선선한 시간대를 이용해 동네 한 바퀴 걷거나 또는 자전거를 탑니다.
오늘은 저녁 8시쯤 동네 한 바퀴를 걷는데 무려 습도가 88% 내 몸에 땀이 비 오듯 뚝뚝 떨어지곤 합니다. 그렇게 찝찝하고 끈적거린
내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할 때면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수건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가볍게 털어내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작 3일차라 머리카락이 자라는 결과를 보기에는 아직 어려운 거 같습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머리를 살살 말려봅니다.
오늘은 기분 탓인지 더 빠진 느낌도 나름 들곤 합니다. 사진을 보며 더 슬퍼지기 전에 미녹시딜 도포하러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눈의 이상반응 작열감, 가려움 , 시야의 명확성 저하 등...
두타스테리드 부작용
성욕 감퇴,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 발생 등...
오늘은 대표적인 부작용은 딱히 없습니다. 어제 뒤통수 부분이 가려웠는데 오늘은 가렵지 않습니다.
최대한 침착하게 스포이드 용액을 짜내며 조심히 도포할 예정입니다.
엠자 라인은 깊숙이 파여있고 가운데 가르마 라인과 정수리 부분까지 텅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잔머리들을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합니다.
3일차 느낀 점 헤어라인이 미묘하게 달라지거나 머리가 덜 빠지고 그런 현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와 똑같았고 어제는 뒤통수가 가려웠는데 오늘은 가렵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몸이 적응하는 기간인 거 같고 또 다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끝으로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득모 하시길 바라고 이만 저는 취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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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 [탈모] - 탈모 머리숱 많을 때 관리해야 한다 탈모일기 2일차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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