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탈모약 4주 사용후기 변화과정 탈모일기 22~28일차

미녹시딜 탈모약 4주 사용후기 변화과정 탈모일기 22~28일차

(28일차)

미녹시딜과 탈모약을 사용한 지 어느덧 4주가 흘렀습니다. 곧 30일차가 바로 눈앞이라니 별거 아니지만 한편으로 굉장히 뿌듯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들뜬마음을 잠시 잠재우고 미녹시딜 탈모약 사용후기 4주차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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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과 탈모약 3주동안 사용후기 변화과정 탈모일기 20~21일차

미녹시딜과 탈모약 3주동안 사용후기 변화과정 탈모일기 20~21일차

변화과정

(정면)

우선 보여드릴 사진은 정면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은 확실히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빠지면 더 빠졌을 뿐

(옆면)

옆면 사진입니다. 저번부터 엠자 라인에 잔머리가 올라왔다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그 잔머리들이 제법 길어져 사진 봤을 때 흑채 뿌린 마냥 우리에게 즐거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옆면2)

반대쪽 옆면입니다. 여기도 잔머리들이 많이 올라오신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잔머리 친구 흰머리도 보입니다.

(윗면)

인공위성이 하늘에서 찍은 윗면입니다. 평소에 거울을 통해 정면만 유심히 관찰했지만 이렇게 사진을 통해 윗면을 바라보면 참 슬픈 거 같습니다. 옆면과 다르게 잔머리들이 메워지고 그런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쉐딩 현상

쉐딩 현상이 27일 차부터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샤워하고 배수구에 쌓여 잇는 머리카락을 확인해 봤을 때 확실히 덜합니다. 아래 사진은 머리카락을 말리고 난 후에 사진입니다. 말렸을 때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 있습니다.

(쉐딩현상)

부작용

4주차에 눈에 대한 부작용이 평소보다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덕분에 피곤함도 굉장히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몸에 가려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약과 미녹시딜의 부작용인지 알 수 없으나 일단 체크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2021년

눈 작열감

눈 가려움

눈 시야의 명확성 저하

두피 염증 각질

성욕 감퇴 발기 부전

성기능 장애

무기력

피곤함

우울증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용부진

몸 가려움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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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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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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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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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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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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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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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과거와 현재)

확실히 머리카락이 쉐딩 현상으로 다 털리고 새롭게 자라고 있는 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머릿결이 전보다 많이 상해 보입니다.

(28일차 체크)

끝으로

3주차 까지만해도 심적으로 불안한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예로 들어 부작용, 머리카락 얇아짐, 쉐딩 현상 등... 고민들이 참 많았는데

오히려 4주차가되니 마음이 덤덤해지고 편안해진 거 같습니다. 뭐랄까?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더니 현재 머리카락 털림에 적응됐다고 해야 할까? 저처럼 미녹시딜이나 탈모약을 현재 시작하고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이 그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득모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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